"내일 그 속옷 가지고 데리러 오실래요?" 카나는 혼자 출근한 남편이 보낸 명품 속옷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. - 그리고 오후에 집안일을 마친 뒤, 거울 앞에서 몰래 입어보았는지, 오랜만에 아내가 아닌 여자인 자신을 떠올렸다. - 그때 그녀는 사복 뒤에 음란한 속옷을 입고 평생을 살았을 텐데 남편 친구에게 엿보게 되었는데... - 그 이후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에 불을 붙이며 수치심과 부도덕에 시달리고 있는 것인지... 더..
"내일 그 속옷 가지고 데리러 오실래요?" 카나는 혼자 출근한 남편이 보낸 명품 속옷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. - 그리고 오후에 집안일을 마친 뒤, 거울 앞에서 몰래 입어보았는지, 오랜만에 아내가 아닌 여자인 자신을 떠올렸다. - 그때 그녀는 사복 뒤에 음란한 속옷을 입고 평생을 살았을 텐데 남편 친구에게 엿보게 되었는데... - 그 이후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에 불을 붙이며 수치심과 부도덕에 시달리고 있는 것인지... 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