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회사의 영업부에 부임한 신입사원 유노짱. - 자신의 정보 유출로 다른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, 선배들과 함께 다른 회사에 사과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습니다. - 더 이상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선배가 유노짱을 가리키며 "잠깐만요, 오늘은 프리젠테이션을 하러 왔습니다"라고 말했습니다. 유노에게는 비참한 하루의 시작이었다. - 발표를 듣자 조용히 업무에 몰두하던 회사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무방비 상태인 유노짱에게 다가갔다. - "이번엔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!"... 신입사원 유노짱의 운명은... 더..